2012. 4. 7. 10:18ㆍCULTURE/SCRIPT(NEWS)
[국내]
http://boddarinews.tistory.com/250
1 한-미 FTA 국회 비준안 기습처리
2 안철수 신드롬과 박원순 당선
3 저축은행 비리(영업정지)파문
4 도가니 충격
5 김정일 사망
6 반값 등록금 논란
7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8 무상급식 논쟁
9 한진 중공업 분규,김진숙 309일 고공 농성
10 동남권신공항 백지화 파문
11 사상 초유 9.15 정전 사태
12 삼호주얼리호 구출
13 서울 집중호우로 우면산 산사태
14 야권통합
15 무역 1조 달러 돌파
16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
17 SNS선거 열풍
18 오세훈 서울 시장 퇴임
19 구제역 확산
20 나꼼수 신드롬
21 특혜 논란 속 종편 출범
22 MB 내곡동 사저 파문 이어 친인척 비리
[해외]
AP 선정 올해 10대 뉴스 1위 빈라덴 사살
▲빈 라덴 사살 = 미국이 지난 2001년 9·11 테러 이후 10년간 추적 끝에 빈 라덴을 사살하는 데 성공했다. 미군 특수부대는 지난 5월 1일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에 있는 빈 라덴의 은신처를 급습해 사살하고 몇 시간 후 아프가니스탄으로 옮겨 수장했다
▲동일본 3중 재난 = 3월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을 강타한 규모 9.0의 대지진과 후속 쓰나미로 약 2만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2천180억달러에 이르는 재산피해가발생했다. 또 인근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사능이 대량 유출돼 체르노빌 이후 최악의 원전사고로 기록됐다.
▲'아랍의 봄' = 지난 1월 튀니지를 시작으로 인근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으로 시민혁명이 확산돼 오랜 독재자들이 줄줄이 권좌에서 물러났다. 이집트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이 축출되고 리비아에서는 내전을 거쳐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 전 국가원수가 사망했다. 시리아와 예멘, 바레인에서는 여전히 대규모 시위가 이어지고있다.
▲유럽연합 재정위기 =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역내 국가들이 과도한 재정 적자나국가채무로 자금 조달 위기를 겪어 유로화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 각국이위기 극복을 위해 긴축에 나서자 이에 반발하는 파업과 시위, 폭동이 곳곳에서 발생했다.
▲미국 경제 회복 부진 = 올 한 해 미국 경제는 소비지출, 고용 등이 나아지는 듯 보이는 반면 주택압류가 속출하고 실업률은 9%를 넘는 고공행진을 계속하는 등 확실한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미국판 도가니 사건 파문 = 펜실페이니아주립대 미식축구팀 코치진 한 명이 소년 10명을 성폭행 또는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미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스캔들로 대학 총장과 코치가 옷을 벗었으며, 다른 학교 운동팀의 성폭행·추문 혐의도 잇따라 불거졌다.
▲무아마르 카다피 축출 = 42년간 리비아를 통치한 독재자 카다피가 반정부 시위와 뒤이은 내전으로 축출됐다. 반정부 세력은 북대서양조약기구의 지원을 받아 지난 8월 수도 트리폴리를 장악했다. 카다피는 지난 10월 반군에 붙잡힌 후 사망했다.
▲미 의회 재정정책 대치 정국 = 미 의회는 연방정부 부채 상한선 인상을 놓고 지난 8월 정부 폐쇄 직전까지 팽팽한 대치 정국을 이어갔다. 이 같은 정치력 부재는이후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강등시키는 데도 영향을 미쳤다.
▲월가 점령 시위 = 지난 9월 미국 맨해튼에서 청년 실업자를 주축으로 극심한 불균형과 탐욕적 금융자본을 비판하는 '월가를 점령하라' 시위가 시작돼 전세계로 확산됐다. 미국의 점령 시위대는 "우리는 99%"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1%에 대한 증세등 소득 격차 개선을 요구했다.
▲가브리엘 기퍼즈(민주) 의원 총격 = 1월 미 민주당 소속 기퍼즈 하원의원이 참석한 지역구 행사에서 20대 남성이 총격을 가해 9세 여아와 연방판사 등 6명이 숨지고 기퍼즈 의원은 중상을 입었다.
한편 중국과 인도, 브라질, 멕시코 등 신흥국 언론사들은 동일본 대지진과 방사능 유출 대재난을 올해 최대 국제뉴스로 꼽았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격주간지 '환구(環球)'가 12개 신흥국 17개 언론사와 공동으로 선정, 발표한 '신흥국의 목소리: 2011 세계 10대 뉴스'는 동일본 대지진을 필두로, 서아시아(중동) 및 북아프리카 격변과 빈 라덴 사살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월가 점령 시위 ▲유럽·미국 채무 위기 ▲머독 소유 언론 해킹 파문 ▲잡스 사망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 1호와 무인 우주선인 선저우(神舟) 8호 도킹 성공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릭스(BRICs)국에 편입 ▲세계인구 70억 돌파 등이 신흥국이 뽑은 10대 국제뉴스에 올랐다.
[국내 개무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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