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CHRIST(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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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3 사랑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울리는 종과 시끄러운 꽹과리와 다를 게 없습니다. (고전13:1)/내가 예언하는 선물을 받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헤아리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전13:2)/내가 내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전13:3)/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고전13:4)/사랑은 무례히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쉽게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한을 품지 않습..
2015.02.15 -
자유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고 여러분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또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고들 그러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고전10:23)/누구나 자기 유익을 구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야 합니다. (고전10:24)/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어떤 것이 되었든지 양심을 위해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 그냥 사 먹으십시오. (고전10:25)/“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0:26)/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여러분을 식사에 초대하여 여러분이 그 집에 가거든 차려 놓은 음식은 양심을 위해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 무엇이나 드십시오. (고전10:27)/그러나 누가 “이 음식은 제물로 바쳤던 것이오”라고 말하면, 말해 준 그 ..
2015.02.15 -
사역자 와 일반 성도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들같이 맨 끝자리에 두셨으니 우리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됐습니다. (고전4:9)/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해 어리석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지만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높고 귀하나 우리는 낮고 천합니다. (고전4:10)/바로 이 시간까지도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 맞고 정처 없이 떠돌고 (고전4:11)/수고하며 우리 손으로 일합니다. 우리는 욕을 먹으면 오히려 축복해 주고 핍박을 당하면 참고 (고전4:12)/누가 우리를 비웃고 헐뜯으면 선한 말로 대답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처럼 만물의 찌꺼기처럼 됐습니다. (고전4:13)/내가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2015.02.11 -
성령 이란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이것을 우리에게 깨달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자세히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고전2:10)/만일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고전2:11)/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전2:12)/
2015.02.11 -
전쟁에 임하는 자세, 믿는 자의 자세
[신 20:1] “너희가 원수들과 싸우기 위해 나가서 말들과 전차들과 너희보다 큰 군대를 보게 돼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고 나오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실 것이다.[신 20:2] 너희가 싸움터에 나갈 때는 제사장이 앞으로 나아가 군대에게 연설해[신 20:3] 이렇게 말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오늘 너희는 너희 원수들과 싸우러 나가고 있다. 마음 약해지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공포에 질리거나 그들 앞에서 떨지 말라.[신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너희와 함께 나아가 너희를 위해 너희 원수들과 싸워서 너희에게 승리를 주시는 분이다.’[신 20:5] 장교들은 군대에 말하라. ‘새 집을 짓고 봉헌하지 않은 사람이 있느냐? 그런 사람은 집으로 가게 하라. 그가 싸..
2015.01.24 -
나를 위해 울지말고...
이곳에서 같이 교제를 나두던 영국 친구가 있었다. 오래전부터 교사로 섬겨온 친구인데, 어느 날 동료 교사들과 거리를 걸어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지나가면서 난사한 총에 맞았다. 교사 여러명이 죽거나 부상을 입었고, 친구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다음날 반군 지도자는 영상을 통해 그들이 이슬람 땅인 이곳에 이교도를 전하러 온 선교사이기에 즉결심판했다고 공포했다.....친구의 장례식 그녀의 고향에서 치러졌다. 가족과 친척과 친구들이 자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먼저 이땅을 떠난 것을 슬퍼하며 눈물의 시간을 보냈다. 그때 그녀의 아버지가 자기의 딸을 위해 입을 열었다. 방송 인터뷰에서 그는 눈물을 머금고 이렇게 말했다."내 딸을 위해 울지 마세요. 그 눈물을 아직도 복음이 없는 그 땅을 위해 흘려주세요. ..
201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