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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봄꽃 축제
수도권 봄꽃 축제 4월에는 서울과 경기지역 곳곳에서 전통놀이와 각종 이벤트를 곁들인 봄꽃축제가 열린다. 나른해지는 몸을 추스르고 가족·연인과 함께 이들 축제에 참가해 보자. 벚꽃과 산수유, 장미, 튤립 등 수만송이의 꽃속에서 사진도 찍고 각종 행사를 즐기노라면 꽃망울 만큼 화사한 봄이 어느새 훈풍을 몰고 온다. ◆서울의 벚꽃축제=서울 영등포구는 다음달 6∼10일 여의도 일원에서 벚꽃축제를 연다. 윤중로와 한강둔치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축제에는 각종 음악회와 댄스경연대회, 타악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곁들여진다. 시작일인 6일 개막행사로 열림굿과 길놀이, 구민노래자랑이 열리고 7일에는 오광대놀이와 설장구공연, 8일에는 스포츠 댄스와 댄스 페스티벌이 상춘객을 맞는다. 또 군악대 퍼포먼스와 건강 달리기..
2012.04.03 -
경주]문무대왕수중릉
문무대왕수중릉 문무왕 수중왕릉, 일명 대왕암이라 불리는 이 동해 가운데의 바위섬은 나당 연합군으로 백제를 멸망시킨 태종무열왕의 뒤를 이어 21년간 재위하는 동안 668년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676년에는 삼국의 영토에 야심을 드러낸 당나라 세력을 한반도에서 축출하여 삼국 통일의 위업을 완수한 신라 문무대왕의 수중릉이다. 죽어서 동해의 큰 용이 되어 왜적으로부터 동해를 지키겠으며, 인도식으로 화장하여 장례를 검소하게 치르라는 대왕의 유해를 화장하여 이곳 동해의 대석상(大石上)에 매장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이 능은 육지에서 약 200m 떨어져 길이 약 19.8m의 바위섬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에 동서남북으로 십자수로(十字水路)가 나 있다. 바위섬 가운데는 조그만 수중못을 이루고 있으며 그 안에 길이 3.6m, ..
2012.04.03 -
함양군 상림공원의 단풍
함양군 상림공원의 단풍 http://www.newsis.com/pict_detail/view.html?pict_id=NISI20111031_0005389055
2012.04.03 -
식물원,농장
원문 출처: 여성동아 4월호 만물이 생동하는 봄, 자연의 소리를 찾아 떠나보면 어떨까? 겨우내 꽁꽁 얼어붙었던 마음을 녹여주고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 것은 풀과 꽃과 나무들. 우리에게 친숙한 식물을 비롯해 벌레잡이 식물까지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전국의 식물원과 야생화 농장을 소개한다. 서울대공원식물원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 자리잡은 식물원으로 청계산 자락에 있어 식물 관람과 함께 삼림욕을 할 수 있다. 온실 식물원에서는 관엽식물과 선인장, 난, 양치식물류를 볼 수 있고 야외 식물원에서는 계절에 맞는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식물 교실을 운영해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면 전문가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어른 3천원,..
2012.04.03 -
지하철역 부근 여행지
1 혜화문 한성대입구 4호선 5번출구 도보5분 2 헌인릉 양재 3호선 7번출구 버스239-1번 3 풍납토성 천호 8호선 10번출구 도보5분 4 풍납토성 천호 5호선 10번출구 도보5분 5 태강릉 화랑대 6호선 1번출구 버스45번 6 칭경기념비각 광화문 5호선 4번출구 도보1분 7 청와대관람 경복궁 3호선 5번출구 Tel.730-5800 8 청와대관람 광화문 5호선 2번출구 Tel.730-5800 9 청권사부묘소 방배 2호선 4번출구 도보3분 10 창덕궁 안국 3호선 3번출구 도보5분 11 창덕궁 종로3가 5호선 6번출구 도보5분 12 창경궁 혜화 4호선 4번출구 도보10분 13 종묘 종로3가 1호선 8,11번출구 도보3분 14 종묘 종로3가 3호선 8,11번출구 도보3분 15 종묘 종로3가 5호선 8,1..
2012.04.03 -
단풍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문득 단풍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 궁금해집니다. 가을이 되면 나무들은 월동준비에 들어갑니다. 밤이 길어지고 낮이 짧아지면 나무들은 본능적으로 겨울을 감지하게 되고 이때 잎에는 떨켜층이 생성됩니다. 나뭇잎을 몸에서 떼어내기 위한 첫번째 작업인 셈이죠. 떨켜층이 생기면 잎은 뿌리에서 공급되는 수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태양은 남아 있으니 광합성은 계속합니다. 이 과정에서 영양분이 생기지만 역시 줄기나 뿌리로 공급이 되지않고 잎속에 축적돼 엽록소를 파괴합니다. 단풍의 색깔은 이 쯤에서 생겨납니다. 엽록소에 가려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붉은 색의 안토시아닌과 노란 색의 카로틴, 크산토필이 도드라지게 보이는 거죠.단풍색이 얼마나 고와지는지는 비와 일교차에 달려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수분공급이 충..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