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4. 6. 01:48ㆍCULTURE/FOOD
뭔가 특별한 부암동 ‘클럽에스프레소’
그러나 클럽에스프레소는 놀랍게도 손님들로 북적댄다. 수요일 오후 2시. 1층의 40여 좌석은 빈 곳이 거의 없었고, 볶은 콩(원두)을 사려는 손님들이 수시로 들락거린다. 맛있는 음식점도, 분위기 좋은 카페도 아닌데 평일 대낮에 불편을 마다 않고 굳이 그곳을 찾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곳의 커피에 분명 뭔가가 있다.
클럽에스프레소는 2010년 10월1일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1990년 서울 대학로에 당시 스물셋 젊은이가 창업한 스페셜티 커피점은 '새롭다' '특이한 20대가 주인이다' 하여 미디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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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사인
남미커피 - 개성이 강하지 않고 무난
콜롬비아 - 다양한 맛이 조화, 농도도 너무 진하지 않음
브라질 - 깔끔하면서 구수한 맛이 돋보임
코스타리카,과테말라 - 콜롬비아와 비슷하지만 새로운 맛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시다모,하라,리무 - 커피를 좀 마신 사람에게...
1. 달콤,상큼
엘살바도르 아델레이다
케냐,르완다,우간다,인도네시아 플로레스 > 좀더 깊이 있는 맛
2. 구수한 맛
니카라과 - 고소한 견과류향이 돋보임
멕시코 - 콜롬비아와 같은 밸런스 , 특유의 연한 스모키함
도미니카 - 강하지 않지만 다양한 향
온두라스 - 깔끔한 고소함
페루 - 달콤하고 생그러움, 그리고 부드러움
3.입안의 질감을 즐기고 싶을때
파나마 - 과일 꽃 견과류의 복잡한 맛
http://blog.naver.com/crazyonly?Redirect=Log&logNo=90144492685
파나마 원두의 상당수는 SHB 등급의 고급원두이며 무게는 가벼우나
알맞은 신맛, 균형 잡힌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땅콩향이 특징이며 뒷맛은 여운이 길고 감칠맛이 뛰어납니다.
파나마 원두중에도 고급원두는 보큐테인데 소규모 농가들에서 생산되는 타이피카 품종입니다.
과테말라 벨라 인티구아 - 묵직하고 설탕을 조린듯한 단맛과 굵은 바디감
4. 기타
예멘 - 너무나 독특한 향미
만델린 - 흙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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