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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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율법 . 승리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다 잠잘 것이 아니라 변화될 것입니다. (고전15:51)/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 깜짝할 사이에 죽은 자들이 썩지 않을 몸으로 다시 살아나며, 우리는 변화될 것입니다. (고전15:52)/썩을 몸은 반드시 썩지 않을 몸을 입어야 하며, 죽을 몸은 죽지 않을 몸을 입어야 합니다. (고전15:53)/썩을 몸이 썩지 않을 몸을 입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몸을 입게 되면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고 기록된 말씀이 사실로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고전15:54)/“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너의 찌르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15:55)/죽음이 찌르는 것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고전15:56)/그러나 우리 주 예수 ..
2015.02.15 -
방언과 예언
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말하기 때문에, 그가 하는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의 영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말하는 것입니다. (고전14:2)/이와는 달리 예언하는 사람은 사람에게 말합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며, 용기를 북돋우고 위로를 주는 말을 합니다. (고전14:3)/방언을 말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만 덕을 세우지만, 예언하는 사람은 교회에 덕을 세웁니다. (고전14:4)/나는 여러분 모두가 방언을 말하기를 원하지만, 더욱 원하는 것은 예언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서는, 통역하는 사람이 없다면 방언을 말하는 것보다는 예언하는 사람이 더 위대합니다. (고전14:5)/여러분에게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영적인 선..
2015.02.15 -
고린도전서 13 사랑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울리는 종과 시끄러운 꽹과리와 다를 게 없습니다. (고전13:1)/내가 예언하는 선물을 받고,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헤아리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내게 사랑이 없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전13:2)/내가 내 모든 재산을 나누어 주고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준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고전13:3)/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사랑은 친절합니다. 사랑은 시기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고전13:4)/사랑은 무례히 행동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쉽게 성내지 않습니다. 사랑은 원한을 품지 않습..
2015.02.15 -
자유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고 여러분은 말하지만, 모든 것이 다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또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고들 그러지만 모든 것이 다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닙니다. (고전10:23)/누구나 자기 유익을 구해서는 안 되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야 합니다. (고전10:24)/시장에서 파는 고기는 어떤 것이 되었든지 양심을 위해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 그냥 사 먹으십시오. (고전10:25)/“땅과 그 안에 가득한 것이 다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전10:26)/주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여러분을 식사에 초대하여 여러분이 그 집에 가거든 차려 놓은 음식은 양심을 위해 꼬치꼬치 캐묻지 말고 무엇이나 드십시오. (고전10:27)/그러나 누가 “이 음식은 제물로 바쳤던 것이오”라고 말하면, 말해 준 그 ..
2015.02.15 -
사역자 와 일반 성도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하나님께서는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사람들같이 맨 끝자리에 두셨으니 우리가 세상과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구경거리가 됐습니다. (고전4:9)/우리는 그리스도로 인해 어리석지만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지만 여러분은 강합니다. 여러분은 높고 귀하나 우리는 낮고 천합니다. (고전4:10)/바로 이 시간까지도 우리는 굶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매 맞고 정처 없이 떠돌고 (고전4:11)/수고하며 우리 손으로 일합니다. 우리는 욕을 먹으면 오히려 축복해 주고 핍박을 당하면 참고 (고전4:12)/누가 우리를 비웃고 헐뜯으면 선한 말로 대답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세상의 쓰레기처럼 만물의 찌꺼기처럼 됐습니다. (고전4:13)/내가 이렇게 쓰는 것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는..
2015.02.11 -
성령 이란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이것을 우리에게 깨달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들까지도 자세히 살피시는 분이십니다. (고전2:10)/만일 사람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그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있겠습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고전2:11)/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선물들을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전2:12)/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