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생각
2012. 3. 31. 00:14ㆍPHOTO/ESSAY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한 젊은이가
친구와 함께 백화점에 취직했습니다.
이 젊은이는 당연히 경영부서에
보직을 받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친구와 함께 '엘리베이터 안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친구는 크게 실망하고 백화점을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나 이 젊은이는 엘리베이터를 안내하면
고객들과 쉽게 만날 수가 있어 그들의 구매 심리를
현장에서 파악 할 수 있는 기회로 알고
즐겁게 그 일을 맡았습니다.
젊은이는 얼마 안 있어 부서 책임자가 되었고
나중에는 최고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백화점왕 페니의 이야기 입니다.
그는 말합니다.
"신념과 인내는 성공의 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