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식

2012. 3. 31. 00:50PHOTO/ESSAY



나 자신의 상처와 아픔을 감추려 가식의 모습을 표출한다.


어떤 정의도 없는 기준에 의해 작아진 나의 모습을 감추기 위해
더 크게 소리친다


내 마음에 뻗어있는 넝쿨들로 가끔 나는 방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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